


[시놉시스]
갑작스러운 이모의 죽음으로 장례식장에 가게 된 우리. 그곳에서 이모가 사실은 ‘육상의 전설’이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전국체전에서 2위를 할 만큼 재능이 있었지만, 삼촌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육상을 그만둔 막내 이모.
우연히 이모의 어린 시절로 가게 된 우리는 어떻게든 이 과거를 바꾸어 이모의 꿈을 이루어 주고 싶다.
이모의 삶을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간다는 설정은 판타지스럽지만,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것 아닐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 삶은 지금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도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시간여행’을 바라는 모든 여성들을 위하여.(퍼플레이)
2015년 첫 단편 <스탭업>을 연출한 이후 단편영화 (2017), <목공소를 부탁해>(2019)를 포함한 단편영화 네 편을 연출했다. 필름X젠더 제작지원작 <육상의 전설>(2021)을 연출했다.
[섹션1] 비틀어진 시선을 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