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야 너 돈 꼭 받아야해!

배우인 수현과 수지는 각각 연수와 현지를 연기한다. 연수와 현지는 오래된 친구로, 둘은 모두 '프리랜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오랜만에 술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연수는 현지의 위험천만한 직업을, 현지는 연수의 경제적 상황을 걱정한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던 도중 연수는 현지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프리랜서인 연수와 현지를 연기하는 수현과 수지는, 실제로도 '배우'이자 '감독'이라는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즉, 이 영화는 프리랜서가 쓰고 연출하고 연기한 영화인 셈이다.

'허울 좋은 언어로 포장된 프리랜서. 한 개인인 프리랜서가 가지고 있는 마음속 깊은 본성과 현실'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연출의 변처럼, 알듯 말 듯 겹겹이 쌓여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프리랜서'의 다층적인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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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2020)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음악영화의 오늘 (2020)

출연

정수지

손수현

제작진

프로듀서

이유리

조연출

신승은

촬영/조명

노다해

동시녹음

윤비원

믹싱

임나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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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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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감독 손수현 |2020년|한국|10분|드라마, SF/판타지|극영화 | 12세 관람가

언어

한국어

자막

없음

관람가능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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