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계절의 틈>

친구라 하기엔 너무 두근거려

하나뿐인 친구 다주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는 윤혜. 그 감정을 부정하려 하지만, 이미 다주를 보는 시선 속에 다른 의미가 함께 있음을 숨길 수 없다. 다주의 소개팅 소식에 전전긍긍하게 되고, 그렇게 마음이 상한 윤혜를 다주는 또 못내 모른 척하지 못한다.
동성 친구 사이의 은근한 감정을 다루는 청소년 멜로의 전형성도 존재하지만 그 시절의 두근두근한 감정을 섬세하게 잘 표현한 작품. 보고 있으면 그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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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단편경쟁(2017, 대한민국)
제1회 안양신필름예술영화제 본선 경쟁부문(2017, 대한민국)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 19+(2016, 대한민국)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under24 경쟁부문(2016, 대한민국)
제11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 진출작-경쟁작(2016, 대한민국)
제16회 한국퀴어영화제 국내단편(2016, 대한민국)
제9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 상영작(2016, 대한민국)
제6회 고양스마트영화제 경쟁부문(2016, 대한민국)
제8회 대구퀴어영화제 상영작(2016, 대한민국)
제14회 Fish Eye 국제영화제 본선(2016, 대한민국)

🏆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청장년부 대상(2016, 대한민국)

감독

채가희

잔잔함 속에서 느껴지는 진실한 감정을 좋아한다.

출연

장희령

류원

스틸컷

👁‍ 14,947회 열람| ⚡ 36번 공유| 👍 좋아요 39건| ❤ 59명 찜| 💬 9회 리뷰 참여 (⭐만족도 8|🦾성평등 지수 8|👥다양성 지수 8)

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14947| 👍 39 | ❤ 2 |💬9 (⭐8)

앨리스: 계절의 틈

감독 채가희 |2016년|대한민국|19분|로맨스/멜로|극영화 | 12세 관람가

언어

한국어

자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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