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GTE_12

2011 | 대한민국 | 30분 | 극영화 | 드라마 | (대사) 한국어 | (자막) 없음

고백

다양성평등 지수

작품 안내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독실한 기독교 신자 박씨. 열쇠가 없던 그는 담을 넘어 집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하필 그때 배가 싸르르 아파오고, 박씨는 담에 기댄 채 낑낑댄다. 그걸 본 아들 친구 영배가 대신 담을 넘어 문을 열어준다.

박씨는 문을 열어준 영배를 위해 주스와 과자를 내오고 볶음밥을 해준다. 그런데 밥을 먹던 영배가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말하기 시작하고, 이야기의 향방은 점차 알 수 없는 곳으로 흐른다. 영배의 ‘고백’으로 혼란에 휩싸인 박씨는 아들 요셉의 비밀까지 알게 되며 더욱 마음이 심란해지는데….

믿음이란 얼마나 깨지기 쉬운가. <고백>은 박씨와 영배의 우연한 만남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상황 속에서 점점 무너지는 ‘믿음’의 얄팍한 두께를 보여준다. <수성못> 유지영 감독의 초기 단편으로, 블랙코미디의 매력과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감상을 불러일으킨다. 영화에 깜짝 등장하는 감독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수상 및 상영 이력

  •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2011, 대한민국)
  •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2011, 대한민국)
  • 제7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배우특별전 상영(2013, 대��민국)
  • 제37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 - 단편 상영(2011, 대한민국)
  • 제10회 미장센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 상영(2011, 대한민국)
  • 제1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상영(2011, 대한민국)
  • 제5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초이스 상영(2011, 대한민국)
  • 제2회 광주여성영화제 상영(2011, 대한민국)
  •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상영(2011, 대한민국)
  •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상영(2011, 대한민국)

감독

출연

스탭

프로듀서박정원
각본유지영
촬영김보라
편집유지영
조명김보라
미술최지혜
사운드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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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매거진

4.5

총 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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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관련된 영화 중 제일 흥미롭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영화!&nbsp;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장면 그러고 나서 왠지 나도 모르게 눈치보게 되는 영화 ..!..;; 희한하게 재밌다 유지영 감독의 &lt;수성못&gt;을 봐야겠다..

아닛.. 이런 문제작이 무려 10년 전에 만들어졌다니!🙊 감독의 센스와 유머가 유감없이 발휘되며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 것인가 궁금하게 만든다. 웃음 뒤에는 꽤나 진지한 질문거리가 툭하고 던져지니 그것을 곱씹어보는 것도 좋을 듯.

2021.03.24

예배, 담넘기, 아들 친구, 목울대, 날은 덥고 수박 그리고 박씨...! 그러니까 저는 이런 캐릭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감히 고백합니다. (한낮의 박씨부터, 한밤의 박씨까지를 이렇게나 찰지게 살려낸 건, "역시 박현영" 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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