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스토리가 이해가 잘 안됨.. 마지막 연극이 민아의 얘기인 걸로 보면 민아는 콱 죽어버린다고 했던 말을 진짜 실행한 것 같고 지원이는 미안한 마음, 그��운 마음 등등을 남기려고 윤정이 말대로 연극을 제작한 것으로 해석됨 마지막에 윤정이가 지원이를 울면서 째려본 것, 지원이는 빈 자리를 보면서 운 게 민아가 연극 내용대로 문자를 보내고 자살했기 때문인 것 같음 맞는 해석이라면 작가님이 의도했던 사랑이라는 감정의 잔인함은 잘 표현된 것 같음 그러나 민아가 이렇게 갑자기 자살한다는 스토리 진행에서는 전 상황 부족으로 타당성이 없어짐 윤정이와의 스토리나 개인사가 조금 더 보였으면 엔딩에서 관객의 이해도가 더 살아나서 여운이 더 진하게 남았을 거 같음



어떤 알고리즘
작품 안내
*트리거 주의: 자살, 자해를 연상시킬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성애자의 자살 이야기로 연극 준비가 한창인 여고의 한 소극장. 대본을 쓴 지원은 극의 주인공인 윤정에게 동성애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 동성애를 자극적인 소재로만 이용하려 한다는 윤정의 비판에 자존심이 상한 지원은 레즈비언이자 윤정의 옛 애인인 민아에게 접근한다. 인터뷰를 목적으로 다가갔지만, 민아와 시간을 보낼수록 지원은 점점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고, 그가 쓰는 대본은 점점 실제 '윤정과 민아'의 이야기를 닮아간다.
좋은 각본을 쓰고 싶다는 지원의 욕심, 지원과 민아 사이에 피어난 묘한 감정, 마무리되지 못한 민아와 윤정의 관계. 세 인물 간에 얽히고설킨 복잡한 마음은 상황을 점차 알 수 없는 결말로 이끈다. 누군가를,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이름으로 묵인되는 어떤 잔인함. 그것은 연인 관계에도, 창작의 과정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감독은 세 주인공이 끝으로 치달아가는 모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시나리오가 밑그림이면 채색은 배우가 한다”는 민미홍 감독의 말처럼 각자의 색으로 영화를 풍성하게 채워준 배우들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
수상 및 상영 이력
-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레인보우퀴어섹션 한국퀴어단편선(2017)
- 제13회 인천여성영화제 (2017)
- 제17회 한국퀴어영화제 (2017)
- 제11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초청 (2017)
- 제8회 광주여성영화제 (2017)
감독
출연
스탭
추천 콘텐츠
리뷰/매거진
좋은 배우분들이 레즈비언 연기를 했단 게 이 영화의 장점이에요.스토리는... 아무리 불안정한 청소년기 이야기라지만 '쟤 왜 저래?'를 연발하게 만드네요. 스토리보다는 감독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만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최고의 영화입니다 .다 보고나면 좀 우울해지지만 그 때문인지 더 여운이 남고 계속해서 내용을 곱씹게됩니다.그리고 작중 이민아 역할인 이주영씨가 레전드로 아름답게 나옵니다. 약간 골때리지만 귀엽고 상처받은 강아지같고 최고입니다. 이주영 팬이라면 꼭 보세요
번외편으로 인터뷰한 캠코더씬 나왔음 좋겠네요!! 캠코더씬 풀어주세요 감독님:)
스포일러가 있어요
이 리뷰에는 영화의 줄거리나 결말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민아한테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건데요,, 그렇게는 <span style="font-size: 1rem; -webkit-tap-highlight-color: transparent; -webkit-text-size-adjust: 100%;">못하죠 절대. </span>주영 언니 계속 좋은 단편 찍으셨으면🤩 기다릴게요
진심 밑 리뷰처럼 레즈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단편영화라는게 맞습니다.. 이 영화에서 이주영 사랑 연기는 언제 봐도 새롭다.. 너무 좋아요..
구전설화처럼 내려오는 전설의 단편영화.. 퍼플레이에서 돈주고 볼 수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와줘라,,)
이주영X전소니. 전설의 그 작품. 설마.. 안돼.. 이렇게 끝나지 마...를 목놓아 외치게 만든다. 좋아하는 마음을 주고받고 사랑하기에도 바쁜데. 세상은 그 꼴을 가만히 두고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