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GTE_15

2012 | 대한민국 | 151분 | 다큐멘터리 | (대사) 한국어 | (자막) 없음

거미의 땅

다양성평등 지수

작품 안내

철거를 앞둔 경기 북부의 기지촌. 마을에는 신체에 각인된 역사의 상흔을 안고 살아가는 세 여인이 있다. 스물여섯 번의 중절수술, 미국에 두고 온 아이들, 페니실린과 정신교육. 고통스러운 기억에 갇혀 생(生)을 겨우 지탱하고 있는 세 여성의 삶은 폐허가 된 마을 풍경을 닮았다. 그 고통이라는 것을 어찌 짐작해야 할까 난감해하는 동안, 그들은 노래로, 그림으로, 표정과 몸짓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긴 러닝타임 동안 눈을 뗄 수 없다는 점에서 그 어떤 구호보다 설득력 있는, 동시에 아름답고 아름다운 한 편의 시와 같은 영화.

수상 및 상영 이력

  • 제1회 강정국제평화영화제 강정평화영화상(2016, 대한민국)
  • 제13회 야마카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 특별상(2013, 일본)
  • 제4회 들꽃영화상 다큐멘터리 감독상, 촬영상 후보(2017, 대한민국)
  • 제23회 대만여성영화제 성&노동(2016, 대한민국)
  • 제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디-필름(2016, 대한민국)
  • 제14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대안영화/미디어아트 장르전(2014, 대한민국)
  • 제19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작품(2014, 대한민국)
  • 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2014, 대한민국)
  •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2013, 대한민국)
  •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초청(2013, 대한민국)
  •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새로운 물결(2013, 대한민국)
  • 제2회 코리안 시네마 투데이(세계문화의 집)(2013, 독일)
  • 제17회 이흘라바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3, 체코)
  •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2012, 대한민국)

감독

김동령
김동령은영화, 멀티 미디어 작업을 하고 있다. 두레방에서 1년여 간 프로젝트 상담원으로 일하며 미군 기지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엔터테이너들의 구조적이고 개인적인 삶에 개입하였다. 2009년 장편 데뷔작인 <아메리칸 앨리>는 쇠락한 미군 기지촌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엔터테이너와 나이든 한국 여성의 삶을 기록한 작품이며 2009년 야마가타 영화제에서 오가와 신스케상을 받았다.
박경태
박경태는 동국대학교에서 사회학 학부/대학원을 졸업하고 여성단체 ‘두레방’에서 프로젝트 스탭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2003년 미군 기지촌에서 살아온 박인순의 일상과 그녀의 미술치료 일기를 기록한 <나와 부엉이>로 데뷔했고 당시 기지촌을 다룬 첫번째 장편 다큐멘타리로 국내 여러 영화제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혼혈인 실태조사를 담당하며 전국에 있는 혼혈인들을 만나 그들의 구술 생애사를 기록하였고 2005년 <있다>를 발표하였다. 2009년에는 베트남 참전용사에 관한 아카이브 전시회 “귀국박스”를 기획, 전시하였다.

스탭

음악투명(정현서, 민경준)
각본(구성)김동령, 박경태
촬영윤종호, 박경태, 김동령, 장지남
프로듀서안보영
편집김동령, 박경태, 문준영
사운드김수현(사운드 웨이)
조명남기봉,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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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매거진

4.5

총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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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러닝타임동안 몰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아름답고 신기한 영화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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