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가람 필모 뿌수기' 섹션에서는 강유가람 감독의 단편 작품을 모았다. 이 섹션을 통해 탁월한 다큐멘터리스트로서의 필모그라피부터 극영화 연출자로의 도전까지, 영화인 강유가람 감독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2011)는 개인-가족사를 한국 사회-가족주의 담론까지로 확장시켜내는 데 성공하며, 강유가람이라는 감독의 인상적인 데뷔작이 되었다. (2017)는 모두가 대통령의 비리에 맞서 싸우며숨 가쁘게 흘러간 2016년에 대한 성실한 기록이자, 이 경험을 ‘완성형’이 아닌 미래로 끌고 나가기 위한 꽤나 힘있는 추동이기도 하다. (2015)는 강유가람 감독의 극영화 도전작으로 옛 머리방의 정경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의 개봉을 응원하기 위해 상영관 기간 동안 특별 무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