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GTE_12

2018 | 대한민국 | 12분 | 극영화 | 드라마 | (대사) 한국어 | (자막) 없음

흉

다양성평등 지수

작품 안내

가족보다 친구가 좋은 나이인 15살 사춘기 소녀 정선. 정선에게는 동생 현식이 있고, 그를 돌보는 건 언제나 정선이다. 어느 여름 오후, 현식은 정선에게 계속 짓궂은 장난을 치고 이것저것 보채지만 친구들과 놀고 싶은 정선은 현식을 두고 숨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든다.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버거워진 정선. 그는 현식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하는데….

여전히 어리고 또 가장 예민할 나이인 정선이지만, 동생 현식의 몫까지 그는 두 배의 일상을 살아가야 한다. 최정연 감독은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자신이 부정하고 싶은 환경에 놓여졌을 때 할 수 있는 선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영화를 보고나면 숨바꼭질을 제안하는 정선의 마음을 꼭 안아주고 싶을 것이다. 이옥섭 감독의 <세마리>,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 언제나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심달기 배우가 주연을 맡아 극에 무게를 더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KAFA 상)(한국경쟁), 시네필상(관객상)(2018, 대한민국)
  • 제9회 광주여성영화제 단편모음 상영(2018, 대한민국)
  • 제12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단편 경쟁 상영(2018, 대한민국)
  •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본선진출작(2018, 대한민국)
  •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상영(2018, 대한민국)
  • 제4회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상��(2018, 대한민국)
  • 제1회 상상영화제 초청(2018, 대한민국)
  • 제18회 카오슝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2018, 대만)

감독

출연

스탭

사운드김하늘, 조유리
프로듀서주호종
각본최정연
촬영박수정
편집권혁진, 최정연
조명조호익
미술김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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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매거진

4.0

총 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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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쌓인 흉 속 숨구멍을 위해 가끔은 문을 닫아버려도 좋은 거야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2021.08.12

문득 새어나오는 흉진 마음.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아... 영화의 끝에 다다를 때쯤 머리를 쿵 하고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든다. 감독의 연출도, 심달기 배우의 연기도 너무나 훌륭한 작품.&nbsp;&nbsp;

2021.03.24

정말이지 심달기 배우의 "교복연기"는 언제나 탁월하다. 그 쉽게 짐작하기 어려운 표정이, 놀라운 반전(!)의 결말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내는 듯.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다시 한 번 보면 전혀 또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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