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GTE_12

2020 | 대한민국 | 47분 | 애니메이션 | 실험 | (대사) 한국어 | (자막) 국문

그려서 만든 세상: 우진 감독 컬렉션

다양성평등 지수

작품 안내

《그려서 만든 세상》 우진 감독 컬렉션은 조각난 신체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흑백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여섯 작품 <바느질 하는 여자>, <플레이>, <장구>, <뷰티풀>, <영광의 식탁>, <산> 등을 비롯하여 우진 감독의 예술세계를 알아볼 수 있는 심층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다.

퍼플레이의 여성 애니메이션 감독 컬렉션 《그려서 만든 세상》은 자신만의 언어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애니메이션 감독들에 주목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발표된 감독의 주요 필모그래피를 이어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을 감상한 후에는 퍼플레이가 묻고 감독이 답하는 인터뷰 영상이 제공된다. 이 컬렉션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애니메이션 감독의 작품세계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컬렉션 구성 상세소개]
- <바느질 하는 여자>(2014년, 3분)
멈추지 않고 바느질을 하는 여자가 있다.
- <플레이>(2013년, 1분) *소리 없음
머리가 없어진 신체는, 기억된 습관과 버릇에 따라 주도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장구>(2014년, 2분)
장구는 더 이상 머리와 상호작용하지 않는 몸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 <뷰티풀>(2014년, 8분)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머리를 가지고 규칙적으로 걷는다.
- <영광의 식탁>(2017년, 3분)
공장의 노동자들은 기꺼이 희생하여 일을 하고 공장을 돌리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도 노동의 이유와 목적을 알 필요는 없다.
- <산>(2019년, 6분)
산 속에 아빠와 그의 딸 그리고 아이가 살고 있다. 아빠는 딸을 먹이기 위해 매일 산으로 향하고, 딸은 언제나 식탁에서 도망치고 싶어한다. 아이는 그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
- 감독 인터뷰 영상 (24분)

수상 및 상영 이력

  • 〈뷰티풀〉
  • 제10회 인디애니페스트 초록이상 수상(2014, 대한민국)
  • 〈바느질 하는 여자〉
  • 제32회 샌프란시스코국제아시안아메리칸영화제 단편영화부문 상영(2014, 미국)
  •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학생경쟁부문 상영(2013, 대한민국)
  • 제3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졸업작품부문 상영(2013, 프랑스)
  •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부문 상영(2013, 대한민국)
  • 제23회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 학생 쇼케이스부문 상영(2012, 캐나다)
  • 〈뷰티풀〉
  • 제19회 한국퀴어영화제 실험단편부문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0회 인디애니페스트 독립보행부문 상영(2014, 대한민국)
  • 〈영광의 식탁〉
  •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독립보행부문 상영(2017, 대한민국)
  • 〈산〉
  • 제30회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그랜드 경쟁 단편부문 상영(2020, 대한민국)
  • 제15회 인디애니페스트 독립보행부문 상영(2019, 대한민국)
  •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국경쟁부문 상영(2019, 대한민국)

감독

우진
충청도 강수리의 마을에서 돼지, 닭과 함께 자랐다. 2012년 부터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 부터 VJ로 서울, 크라쿠프, 베를린 등 여러 도시를 돌며 전자음악 공연에 함께하고 있다.

스탭

부가영상 촬영/편집김이안
프로듀서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바느질 하는 여자>), 허호(<산>) 이외 우진
각본(구성)우진
편집우진
사운드남택우(<바느질 하는 여자> 믹싱), 홍인기/세르지미(<산>) 이외 우진
부가영상 제작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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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매거진

5.0

총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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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반죽처럼 물컹물컹하게 표현된 신체가 자유롭게 찢어지고 다시 붙고.. 우진 감독이 표현하는 기이한 캐릭터와 추상적인 메시지를 한 번에 쭉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해하기에 마냥 쉽지 않은 애니메이션들이지만 감독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런 생각 끝에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우진 감독의 첫번째 필모 &lt;바느질 하는 여자&gt;나&lt;뷰티풀&gt;은 멍하니 보다가도 질문거리를 던지는 작품인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퍼줌에서 김승희 감독님 리뷰를 보고 우진 감독님을 알게 되었어요! 영화도 감독님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애니메이션은 정말이지 신세계. 다음 작업도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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