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GTE_12

2016 | 대한민국 | 12분 | 애니메이션 | (대사) 한국어 | (자막) 없음

강박

다양성평등 지수

작품 안내

비현실적인 몸���를 가진 텔레비전 속의 여자, 그 여자의 몸매의 비결은 하루에 사과 한 개. 그를 닮고 싶어하는 텔레비전 밖의 여자는 이미 뼈밖에 남지 않은 앙상한 몸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텔레비전 속의 여성과 자신을 비교하며 스스로 돼지처럼 뚱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텔레비전 속의 여자를 따라 매일 하루에 사과 한 개 씩을 먹으며 버티던 여자는 갈수록 불안에 사로잡혀 점점 더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는데...

외모에 대한 사회적 압박, 획일화된 이미지를 끝없이 재생산하는 미디어, 그리고 그 시스템을 강화하는 자본의 공고한 연결고리, 그 안에 완벽히 갇혀버린 개인. 화면을 지배하는 기괴한 분위기가 더욱 섬뜩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상상 속 이야기’가 아님을 눈치채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수상 및 상영 이력

  • 2018 트리키 여성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특별부문(2018, 오스트리아)
  • 2017 인터필름 베를린-제33회 국제 단편 영화제 베를린 학생경쟁부분(2017, 독일)
  • 제18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2017, 대한민국)

감독

김유리
2017년 대구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 졸업

출연

스탭

사운드김유리
프로듀서최민규
각본김유리
편집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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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매거진

4.0

총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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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뜩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픽션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이 가장 무서운 사실이겠지... 여성의 몸에 (제발) 자유를 허하라. 이 썩을 것들아.

2021.03.25

깡마른 몸이 숨막히게 느껴지는 건, 실제로 저 강박에서 벗어나는 법을 도무지 알기 어렵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말도 안되는 게임에서 웃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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