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닉네임 호수 | 작성시간 2021-05-04 09:33:42|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기존에 숱하게 봐왔던 소재도 윤가은 감독이 손을 대면 무슨 마법을 부리듯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된다. 연출력이란 이런 것이구나.. 새삼 깨닫는다. 그리고 도대체 어디서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들을 섭외해오는 것인지.. 그의 캐스팅 능력은 볼 때마다 신기하고 놀랍다. 

닉네임 벚꽃이흩날리는운동장 | 작성시간 2021-04-15 13:07:02|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6| 👥다양성 지수 8|

닉네임 샛별3 | 작성시간 2021-04-09 01:27:39| ⭐만족도 8| 🦾성평등 지수 9| 👥다양성 지수 8|

명불허전 윤가은😍 굳이 줄이자면 '좁은 방 안에서 세 명의 '아이'들이 보내는 하루'일텐데 이 이야기가 이렇게나 재미있을 일인가... 거실 - 방 - 화장실 - 부엌으로 이어지며 촘촘하게 들어찬 사물과 감정의 디테일들에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

닉네임 도레미솔라 | 작성시간 2021-04-04 13:35:08|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6| 👥다양성 지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