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에게 츤츤은 그저 친구일 뿐이었다. 무섭지도, 이상하지도 않은. 

닉네임 벚꽃이흩날리는운동장 | 작성시간 2021-04-05 14:10:19| ⭐만족도 8| 🦾성평등 지수 7| 👥다양성 지수 9|

엄마의 지친 얼굴, 동네 어른들의 걱정어린 표정들과 상관없이 빛나의 호기심 어린 눈과 다정한 손길은 "츤츤"을 비롯한 온 우주로 뻗어나간다. "편견"이란 건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이상한 것"은 어떻게 "이상한 것"이 되는지를 과하지 않은 방식으로 보여준다.

닉네임 bing_suya | 작성시간 2021-03-26 11:39:50| ⭐만족도 7| 🦾성평등 지수 6| 👥다양성 지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