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비건을 생활화해야 되는지 알거 같은데.. DxE 한국지부 영업방해 시위 사건이 떠오른다. 그러나 퍼포먼스적으로 짤막하게 하고 끝나는 것이면 괜찮은데 내가 오래전에 중고등학생이었을 때 초자연주의 혹은 동식물 관련하여 광적으로 빠졌을 때라면 저런 행동을 하고도 이상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직접행동을 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에 반대하는 자들도 있기 마련이다. 간혹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하는 단체로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것을 보고도 비건을 한다면.. 비건을 합시다..

닉네임 히구라시짱아jmj | 작성시간 2022-09-04 03:05:11|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동물권 활동가들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신체)운동하시는 분 이야기는 비건 대표로 꼽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조금 들었다. 시간도 돈도 없는 사람들의 비건(지향) 실천을 좀더 들어보고 싶어진 거같다. 

닉네임 pero21 | 작성시간 2022-01-01 18:10:34| ⭐만족도 8| 🦾성평등 지수 5| 👥다양성 지수 5|

미처 생각지 못했던, 혹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외면하려 했던 진실. 이제는 다들 눈을 뜨고 바라봐야 할 때가 아닌가.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닉네임 벚꽃이흩날리는운동장 | 작성시간 2021-04-05 14:32:30| 수정시간 2021-04-05 14:32:49|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9| 👥다양성 지수 10|

간혹 고깃집 간판에 그려진 "주방장 모자에 입맛을 다시는 소"나 "닭다리를 들고 있는 닭" 그림 같은 것을 보면 마음이 복잡해지곤 한다. 채식에 대한 논의가 수면 위로 많이 올라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실천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는 더 어려운 문제. 이런 영화를 통해서 이 이슈가 계속해서 이야기되기를 바랄 뿐 아니라, "나만의 언어"를 찾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닉네임 bing_suya | 작성시간 2021-03-24 18:14:06| ⭐만족도 7| 🦾성평등 지수 2| 👥다양성 지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