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채도의 화면과 먹먹한 사운드 속에서 주인공이 뿌리뽑히지 않는 아픔을 내면화할 때, 결국 그 아픔을 안고 하는 선택이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될 때, 복잡한 감정이 마음에 남는다.

닉네임 좌왕부왕 | 작성시간 2021-03-29 13:09:35| ⭐만족도 7| 🦾성평등 지수 5| 👥다양성 지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