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남

조선인 및 한국인 피폭자의 실태를 담은 기록영화 <또 하나의 히로시마: 아리랑의 노래>(1986)를 발표했다. 그 후 오키나와에 연행된 조선인 군속과 위안부를 주제로 찍은 영화 <아리랑의 노래: 오키나와에서의 증언>(1991)을 제작했다. 이 두 편의 영화는 일본에서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하나의 히로시마-아리랑> (1986, 연출)
<아리랑의 노래 -오키나와에서의 증언> (1991, 연출)
<교쿠사이(옥쇄) 그 진실> (2012, 연출)
제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특별기획, 용감한 기러기상(2016)

ALL

침묵

박수남 117분|3,000퍼니

살아있는 증인들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