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화제

[국내장편1] XX+XY

여성과 남성, 두 개의 성별을 가지고 태어난 재이는 용기를 내 일반고등학교에 진학한다.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어떤 성별로 살아가고 싶은지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해외장편1] 하늘의 주인은 누구인가

[국내장편2] 무브@8PM

자신의 정체성을 숨겨야하는 현실과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하는 무대 사이에서 충돌을 겪고 있는 퀴어 댄스팀 큐캔디. 우리는 그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며 소속감을 느끼고 무엇보다 나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용기를 얻는다.

[국내단편1] 에라 모르겠다

[국내단편1: 에라 모르겠다] 섹션은 일상을 벗어난 비현실적 작품들을 모았다. 실험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4편의 작품들은 낯설고 기이하게 우리의 내면을 풀어낸다. 모던한 미장센이 돋보이는 , 계절과 감정을 촉촉하게 표현한 , 독백을 대화 형식으로 성소수자로서의 고민을 풀어낸 와 푸른 숲에서 붉은 실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이 인상적인 이 상영된다. 또한 은 게이들의 모임 장소였던 '바다극장'을 추억하는 다큐멘터리다.

[해외장편2] 로터스 스포츠 클럽

[국내단편2] 어느새 피어난 민들레

[국내단편2: 어느새 피어난 민들레] 섹션은 처음 느낀 사랑과 관계가 떠오르거나 표현하는 작품들을 묶어보았다. 청춘의 불안함과 풋사랑의 설렘을 섬세하게 풀어낸 , 사춘기의 사랑과 내면의 혼란스러움이 뒤섞인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 처음을 떠올릴 수 있다. 의 아슬아슬함과 울렁거림에 설레다가도 의 풋풋하면서도 당찬 어린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그 처음이 있었기에 성장했음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해외장편3] 나르시시즘

[국내단편3]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국내단편3: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섹션은 내면의 혼란스러움과 커밍아웃에 대하여 모른척하거나 피하지 않고 용감하게 맞서는 퀴어들을 담았다. 주변 어딘가에 있을 법한 퀴어들의 현재와 질문을 담은 다큐멘터리인 와 간성(성별 공존)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에서 현실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은 수개월에 걸친 뜨개질 과정에서 느껴지는 기쁨, 인내, 트라우마 등의 다채로운 감정을 성소수자로 살아나가며 느끼는 감정에 빗대었고 는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당당하게 마주하며 관객에게도 용기를 준다.

[해외장편4] 오키나와 커밍아웃 연대기

일본 성소수자의 성지 도쿄 신주쿠 니초메에서 바를 이어받아 경영하는 마마 카츠키. 오키나와 출신이지만,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해 20대 때 도망치듯 도쿄로 올라와 파트너와 삶의 터전을 꾸리고 있다. 그가 고향 오키나와를 찾아 어릴 적 친구들, 여동생, 형, 그리고 부모님에게 커밍아웃했던 때를 되짚는다.

[국내단편4] 앞으로 나아가는

[국내단편4: 앞으로 나아가는]은 무너지고, 좌절하고, 꺾이는 상황에 마주해도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불안에지지 않고 연대로 이겨내는 ,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리는 , 타인을 동경해 선택한 길이 과연 정답일까에 끊임없이 고민하는 , 상대를 알아가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귀엽게 담은 까지. 총 네 작품이 들어있다.

[국내단편5] 행복을 빌어줘!

[국내단편3: 행복을 빌어줘!] 섹션은 나의 행복, 상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인물들을 조명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진실을 고백하는 과정을 담은 [해피엔딩], 고백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지만 그 속에 순수함이 깃들여져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서점 이야기], 가족의 행복과 가족들로부터 진실된 응원과 인정을 받고픈 [흐드러져, 칸나], 동성커플이 결혼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행복한 결혼식] 까지. 주인공들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이들의 행복을 비는 것처럼 우리 영화제 역시 이 여정에 함께한 모든 이들의 행복을 빈다.

[해외장편5] 무지갯빛 아침이 올 때까지

군마에 사는 농인 여성 하나와 아유미는 수어동아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동성과 처음으로 사랑을 시작한 하나는 설렘과 기쁨의 한편, 부모로부터의 맹렬한 반대와 마주하고 충격과 동시 갈등에 빠진다. 아유미는 그런 하나를 데리고 도쿄의 신주쿠 니초메에서 열린 농인 성소수자 모임에 참여한다.

[해외단편1] 유스 프라이드 인 아시아 Youth Pride in Asia

[해외단편2] 바디, 토크 Body, Talk

[해외단편3] 퀴어 일대기

퀴어는 전 생애에 걸쳐 온갖 규범과 낙인에 맞서 싸운다. 동성부부의 아이, 그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할 뿐인 아이도, 실연의 늪에서 벗어나려는 소녀도 예외는 아니다. 본 섹션에서는 그저 나로 살기 위한 선택과 행보로 자기 앞의 벽을 부수는 퀴어와 영화를 만난다. 이런 퀴어 개개인의 궤적이 모여 투쟁의 역사, 퀴어 연대기가 된다.